|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6 | |
| 7 | 8 | 9 | 10 | 11 | 12 | 13 |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 28 | 29 | 30 |
- 마케팅공부
- 마케팅블로그
- 마케팅입문
- 마케팅포트폴리오
- 스토리보드
- 브랜딩
- 광고재기획
- Til
- 취준일기
- 마케팅스터디
- swot분석
- AI마케팅
- SSG랜더스
- SNS마케팅
- 고객여정
- 회고
- 광고기획
- 숏폼광고
- 마케터준비
- 광고분석
- 디지털마케팅
- 마케팅용어
- 내일배움캠프
- 마케팅기초
- 미드저니
- 매거진디자인
- RORC공식
- 브랜드마케팅
- 프롬프트엔지니어링
- 디지털마케터
- Today
- Total
마케팅도 직관처럼
[내일배움캠프 사전캠] 스타벅스 탱크데이 캠페인 리디자인 과제 후기 본문
오늘은 브랜드 마케팅 전략 분석 & 제안 과제 중 브랜드 캠페인 리디자인 파트를 진행했다. 실제 진행된 온라인 마케팅 캠페인을 하나 골라서, 기존 캠페인의 아쉬운 점을 짚고 개선 방향을 직접 기획해보는 작업이었다. 우리 조가 선택한 브랜드는 스타벅스, 캠페인은 5.18 탱크데이였다.

📌 레퍼런스: 어떤 캠페인을 분석했나
스타벅스는 5월 18일을 '탱크데이'로 지정하고, SS 탱크 텀블러 세트를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 페이지를 운영했다. 그런데 5.18이라는 날짜와 탱크데이라는 네이밍 조합이 실제로 사회적 이슈가 되었고, 마케팅 관점에서 무엇이 문제였는지 분석해보았다.
📌 아쉬운 점 분석
① 날짜 선정의 문제
5월 18일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이다. 이날을 '탱크데이'로 네이밍한 것 자체가 역사적 사건에 대한 감수성 부족으로 비칠 수 있다. 실제로 AI를 활용해 문구와 이미지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역사적 맥락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그대로 활용한 것이 논란의 원인이 되었다.
② 메시지와 구성의 혼재
5.18(탱크데이)과 5.20(나수데이)으로 이벤트가 나뉘는데, 각각의 메시지와 혜택이 혼재되어 있어 핵심 메시지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브랜드의 정체성(따뜻함, 일상)보다는 할인율과 상품 구성에 집중된 구성이라 캠페인의 감성적 연결고리가 약하게 느껴진다.
📌 잘 활용한 레퍼런스 vs 빼야 할 레퍼런스

잘 활용한 레퍼런스
- 스타벅스 탱크 텀블러 색상 배치 방식
- 다양한 컬러 조합과 사이즈 강조 방식

빼야 할 레퍼런스
- 탱크데이와 5.18을 직접 연결한 네이밍
- AI를 활용해 역사적 정보 파악 없이 그대로 사용한 문구 및 이미지 선정
- 5.18 + 탱크 이미지 조합
📌 개선 방향 기획
분석한 아쉬운 점들을 바탕으로 두 가지 방향으로 캠페인을 직접 리디자인해봤다.


방향 1. 성년의 날 캠페인으로 리포지셔닝
5월 18일의 또 다른 의미인 성년의 날에 집중했다.
20살이 된 청년을 타겟으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재설정했다.
'빛나는 오늘, 더 넓은 내일로'라는 카피와 함께 그림자를 활용한 감성적인 이미지를 직접 제작했고,
기존 탱크텀블러를 성년의 날 한정 이벤트로 리뉴얼하는 방향으로 기획했다.
상세페이지도 팀원분이 만들어주셨는데 너무 잘 나왔다.
또한 탱크텀블러 구매 시 스타벅스 음료 쿠폰 1잔을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담았다.

방향 2. 투표 참여 캠페인으로 전환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억하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의미 있는 이벤트로 기획했다.
'투표에 쾅! 투표데이 5/18', '변화에 쏙! 참여데이 5/20'이라는 카피를 직접 만들어 이벤트 페이지 시안을 제작했다.
스타벅스 도장 텀블러의 도장 이미지를 투표 도장과 연결지어,
투표의 중요성을 브랜드 정체성과 자연스럽게 엮는 방향으로 구성했다.
이슈가 된 날짜와 소재를 오히려 긍정적인 메시지로 전환한 것이 핵심이었다.
📌 발표 경험
스타벅스 탱크데이 캠페인을 선정한 이유부터 시작해서,
분석한 아쉬운 점과 두 가지 개선 방향, 그리고 직접 제작한 시안까지 순서대로 설명했다.
발표를 준비하면서 단순히 "이 광고가 별로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왜 별로이고,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를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게 생각보다 어려웠다.
특히 역사적 맥락을 마케팅 관점에서 다루는 부분은 조심스러우면서도 중요한 지점이었다.
다른 분들의 발표를 들으면서도 각 조 마다 고른 브랜드와 캠페인이 달라서 다양한 시각을 배울 수 있었다.
같은 문제를 두고도 접근 방식이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걸 새삼 느꼈다.
오늘 과제를 통해 마케팅에서 날짜와 사회적 맥락에 대한 감수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실감했다.
브랜드가 아무리 좋은 의도로 캠페인을 기획해도,
소비자가 받아들이는 방식은 전혀 다를 수 있다.
기획 단계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검토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실제 캠페인을 분석하고 직접 리디자인 시안까지 만들어보는 과제였는데,
이론으로만 배우던 것들을 실제 사례에 적용해보니 훨씬 와닿았다.
앞으로도 주변의 광고와 캠페인을 마케터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습관을 만들어가야겠다.
※ 본 글은 학습을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로, 특정 브랜드·제품·서비스명이 언급될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예시일 뿐이며, 상업적 목적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